퀄컴, 아이폰을 미국에서 못팔게 할 계획중

2017. 5. 6. 08:00[ Yolly News ]


안녕하세요 YOLLY 입니다!


퀄컴이 아이폰을 미국에서 못팔게 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반도체 회사인 퀄컴이 미국 무역위원회 (ITC) 에 아이폰을 수입 금지를 요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퀄컴이 보유한 특허는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그 기기가 다른 회사의 칩을 사용하던 기기 판매가격에 3% 이상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으나,


애플은 지난 1월, 퀄컴의 모델칩에 대한 로열티가 너무 과대하다고 주장하면서, 10억 달러의 손해배송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퀄컴은 특허료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법적 공방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퀄컴이 주장하는 아이폰을 미국에서 못팔게 하는 계획이 불가능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은 중국 폭스콘 회사 등에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생산한 아이폰을 가져와 파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입을 막으면 미국에서 팔지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매출 40%가 미국에서 팔리기 때문에, 퀄컴이 주장한 방식이 된다면 애플은 막대한 피해를 얻게 될겁니다.

그리고, 애플이 줘야할 로열티를 못받게 된 퀄컴은 매출이 하락하게 되었고,


퀄컴은 이 문제로 인하여 올 1분기 매출 전망치를 48~56억 달러로 낯추고, 퀄컴은 작년 같은 기간에는 매출 65억을 넘겼다고 합니다.